[도서] 영혼의 설계자

60p : 오래 버티면서 이런 순간을 배우는 기회로 삼는다면 더 강해질 것이라고,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73p : 마케터는 이야기를 판다. 매체가 무엇이든 우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특별한 감정을 끌어내고, 소비자와 브랜드 사이에 오래 지속되는 유대를 구축할 통찰력 있는 이야기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관과 목표를 공유한다.

 

94p : 호기심은 창조의 기폭제다. 영감은 호기심으로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영감이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영감이 자연스럽게 당신을 통해 작품으로 흘러가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규칙적인 습관과 일상의 루틴을 통해 바깥의 세상을 당신의 세상 속으로 끌어들이고, 그로써 자신과 팀이 창조적 결과를 달성하도록 힘을 실어야 한다.

 

101p : 와이너는 세계관 형성의 핵심이 디테일에 달려 있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배우가 본다는 점이다. 그 작은 소품 하나가 배우로 하여금 그 세계와 자신의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하게 만드는 것이다.

 

103p :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기술을 이용해 스토리를 만들고, 통찰을 제공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은 값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귀중한 일이다.

 

104p : 이런 순간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를 규정하던 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주변의 세상을 탐색하면서 영감을 얻고 다른 전문가들이 일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다.

 

107p : 외부 영감을 자신의 작업에 끌이들이는 방법

- 사진 일기 : 인상깊게 본 이미지 캡쳐, 정리해도 좋음

- 스스로에게 과제 부여하기 : 어디에 갈 수 있을까? 무엇을 볼 수 있을까? 누구를 만날 수 있을까?

- 자산 공유하기 : 일에 관한 여행을 다녀오면 본것, 만난 사람, 겪은 경험에 대해 듣기

 

115p : 제품을 단순히 최고의 기술을 갖춘 최신 기기가 아닌 삶의 역량을 강화하는 도구로 본다는 아이디어, 이것이 내가 제품과 브랜드 마케팅을 바라보는 관점의 핵심이다.

 

149p : 내 좌우명은 '빠르게, 눈에 보이게'이다. 아이디어 시각화

 

219p : 최고의 스토리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인간의 상상을 자극하고 감정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스토리 자체 + 스토리를 말하는 방식 + 공간 + 말하는 이유

 

244p :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기존의 다른 우선 사항보다 더 중요하게 여길 수 있느냐에 대한 문제다.

항상 '만약 ~라면?'이라는 질문을 던져라. 그것이 바로 '이겨놓고 싸우는 법'이다.

 

255p : 사람들이 흔히 말하듯이, 결과는 시도를 해야만 나온다.

 

273p :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영감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자신으로부터 벗어날' 방법을 찾으면 된다.

우리는 몇 년에 걸쳐 이 사업을 운영하면서 소비자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변수가 적을 수록 효용이 높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소비자가 내릴 수 있는 결정에 제한을 두어야 만족감이 높아졌던 것이다.

 

310p : 새로운 혁신을 세상에 소개할 때 최초의 목표는 그 혁신으로 우리가 누리게 될 혜택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구글과 애플의 제품 출시에서 돋보이는 부분은 구체적인 기술적 기능을 강조하기보다 혁신이 가능하게 할 놀라운 일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이었다.

 

330p : 두려운 일을 매일 한 가지씩 하라 -엘리너 루스벨트

331p : 행동은 우선순위를 말해준다 -간디

중요한 것은 당신 삶 속의 세월이 아니고 세월 속 당신의 삶이다 -링컨

 

337p : 스포츠는 규칙이나 경기에 의해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움직임에 의해 정의된다는 아이디어를 말이다.

 

341p : 좋은 브랜드는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든다. 좋은 브랜드는 움직임을 만든다.

하지만 어떤 움직임이든 명확한 비전에서 시작해야 한다. 우리가 '달성'하려는 것은 무엇인가?

 

출처 : 영혼의 설계자